예멘에서 피랍돼 사망한 엄영선 씨의 유가족과 외교통상부 실무자는 오늘(16일) 밤 11시55분 두바이 행 항공편으로 출국합
엄 씨의 아버지와 여동생은 두바이를 거쳐 한국 시간으로 내일(17일) 오후 2시50분 예멘의 수도 사나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유가족이 시신을 확인하면 예멘 당국의 협조를 얻어 최대한 빨리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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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피랍돼 사망한 엄영선 씨의 유가족과 외교통상부 실무자는 오늘(16일) 밤 11시55분 두바이 행 항공편으로 출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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