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제는 국회 휴회시기만 정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자동적으로 국회를 여는 상시국회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의 연간 일정을 캘린더식으로 정하면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활동을 비롯해 예측 가능한 의정생활을 할 수 있고 정부도 이에 맞춰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면서 여야가 이번 국회에서 이를 토의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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