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오는 29일과 30일은 비정규직법을 위한 본회의를 열고 미디어 법은 다음 달 중순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그런 것으로 대충 의견이 정리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정규직법의 경우, 5인 연석회의 합의를 존중하며 그것을 전제로 통과시킨다는 것이라며 6월 말까지 비정규직법을 처리하지 않으면 100만 명 가까운 비정규직 근로자가 직장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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