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월 3개 교섭단체 대표가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미디어법을 6월 임시국회에서 표결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은 확고부동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디어법에 대해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제시한 내용 중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
안 원내대표는 또 자유선진당이 오는 30일에 임시국회에 등원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등원 결정은 국회법 정신을 존중하는 것이고 의회 민주주의 정신에 맞는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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