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다음 달 6~7일 독도 동남방 해상에서 '한·일 수색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양국 해군 간 공동 대처능력을 높이고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999년 첫 실시된 이후 이번이 6번째입니다.
한국
한국 해군 훈련 전대는 다음 달 2일 진해를 출항해 일본 훈련분대와 이틀간 훈련을 하고 다음 달 8일 동해항에 함께 입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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