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30일) 오전 10시 4명의 우리측 준비인력이 방북했다며 이들은 이번 회담에 필요한 실무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우리측이 지난 26일 북측에 전달한 총 16명의 대표단 명단에 대해 오늘(30일) 오전 북한이 동의서를 전달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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