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동포청 설립문제보다 동포 2~3세들에게 우리말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며 재외 교포 2~3세들의 한국어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권 이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 참석해 20개국 동포언론인과 가진 공동인터뷰에서 최근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면서 과연 1세대들의
권 이사장은 재외동포의 한글 교육과 정체성 확립 문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고려인과 멕시코 교포 등은 한국말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민족교육 문제는 심각한 지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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