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과 전투임무가 가능한 소형 로봇이 올해 말까지 개발됩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연구소는 원격통제소에서 무선으로 조작해 정찰임무와 전투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정찰·
말까지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임무 형태에 따라 정찰카메라나 기관총을 부착할 수 있는 이 로봇은 100미터 전방의 적과 아군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로봇은 최전방 감시초소와 GOP 경계 또는 근접지역 전투, 테러진압 등에 동원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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