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18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동명 부대의 파병기간은 1년 6개월 연장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는 안상수 운영위원장과 이종걸 교육과학기술위원장, 심재철 예결특위위원장, 이한구 윤리특위위원장 등 4건의 위원장 선출안을 처리했습니다.
당초 오늘(15일) 본회의는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자고 합의하면서 이뤄졌지만, 쟁점법안을 놓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양당 모두 본회의장을 점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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