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미디어 법 직권상정을 막겠다며, 의원과 당직자를 동원해 국회 본회의장 출입구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김형오 국회의장의 본회의장 입장을 막기 위해 본회의장 출입구 3곳을 봉쇄했습니다.
또, 당직자 수십여 명은 국회의장실 앞과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통로도 봉쇄해 놨습
민주당은 현재 본회의장에 있는 한나라당 의원 수가 의결 정족수에 미달한다는 판단 아래 출입문에 쇠사슬로 묶어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 일부도 본회의장 출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한나라당도 보좌진 전원에게 국회 본청 앞으로 집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