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태환 선수가 예선 탈락했습니다.
예선 기록은 3분46초04에 그쳐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기록한 아시아 최고 기록 3분41초86에도 크게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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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태환 선수가 예선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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