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9시30분쯤 남북 해사 당국 간 통신이 있었고 우리 측은 북측에 연안호 관련 상황을 다시 문의했지만 북측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만 답변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연안호 상황의 가변성을 감안해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예정했던 강원도 고성·속초 지역 납북자 가족 방문 계획을 뒤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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