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8일 치러지는 경기도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안산시 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이후 사흘 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당, 무소속 7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진동 전 안산시상록구을당원협의회 위원장과
민주당에서는 김재목 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이 입후보했고, 무소속으로는 임종인 전 국회의원과 김석균 전 한나라당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 2명이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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