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미얀마 정부의 이번 조치와 관련, "유감스럽다"고 밝히고 "미얀마 정부가 수치 여사를 포함한 모든 정치범을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또 "(미얀마 정부가) 국내 모든 정치세력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진정한 국민화합과 민주화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