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웨인 주립대학교 공과대학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서상기 의원실에 따르면 미첼 그림 주립대 교수가 직접 방한해 내일(21일) 국회에서 헌정증서 전달식을 할 예정입니다.
웨인주립대 공과대의 '명예의 전당'은 동문 중 탁월한 과학 기술업적으로 인류발전에 크게
친박계인 서 의원은 1972년 웨인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2년간 겸임교수를 맡았으며, 포드자동차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한미 간 과학기술 발전과 협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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