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재에 무자비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북한군 총참모장인 리영호 대장은 "제재에는 무자비한 보복으로, 대결에는 전면대결로 대답하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 영도 49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특히 리 총참모장은 특별경계태세에 넘어갔다며 한치라도 침범하는 경우 핵 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공격과방어수단을 총동원하여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하고 즉시적인 섬멸적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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