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전국 정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오늘(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 참석해 "선진당이 서울시당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대표정당, 국민이 요구하는 전국정당으로 커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흥주 초대 서울
서울시당을 마지막으로, 선진당은 창당 1년 6개월여 만에 전국 16개 시도당 조직을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