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은 대한민국 제2의 IT(정보기술)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서 열린 '미래기획위원회 제5차 보고대회'를 주재하며 이 같이 선언하고 나서 "이를 위해서는 융합시대에 맞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회의에 참
이 대통령은 또 "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IT 산업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그 혜택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특히 서민들에게 많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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