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민간인이 임진강 급류에 휩쓸려 실종·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임진강 상류 둑의 수위가 높아져 그제(5일) 밤부터 어제(6일) 새벽 사이에 긴급히 강물을 방류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북측은 또 "임진강 하류에서의 피해 방지를 위해 앞으로 북측에서 많은 물을 방류하게 되는 경우 남측에 사전 통보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측 민간인이 임진강 급류에 휩쓸려 실종·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임진강 상류 둑의 수위가 높아져 그제(5일) 밤부터 어제(6일) 새벽 사이에 긴급히 강물을 방류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