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은 "민추협은 과거 민주화를 오게 한 주인공으로 지역감정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며 "민추협에는 동교동, 상도동이 따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찬종 전 의원은 "제2 민추협 선언을 하고 행동강령이 나와야 한다"며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중대선거구제 입법 조언 등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 이 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오찬은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가 국장 기간 수고했다는 의미로 제안한 자리로, 민추협 전체 회원 500명 중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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