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개성공단 임금 4배 인상안 철회
북한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임금을 네 배 올려달라는 주장을 철회하고 예년 수준인 5%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 "북 방류, 국제 관습법 위배"
외교부는 임진강 무단 방류가 국제 관습법 위배라고 밝혔습니다.
▶ 1인당 5억 보상…수공 3명 입건
임진강 희생자 1인당 5억 원의 보상금이 합의돼 일산 동국대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경찰은 경보 이상을 알리는 메시지를 무시한 직원 3명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 치료약 안 듣는 신종플루 등장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첫 번째 사례가 미국에서 등장했습니다.
▶ 박관용·김원기 전 의장 집행유예
박연차 전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관용·김원기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 줄어드는 세수…정부 "문제없다"
재정지출은 크게 늘고 있지만, 고소득자들의 탈루율이 50% 육박하는 등 세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 이 대통령 "남북관계 중대전환기"
이명박 대통령은 대북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북한을 둘러싼 정세가 매우 유동적이
▶ '고의 교통사고' 택시기사 55명 적발
경찰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택시기사 55명을 적발해 7명을 구속하고 138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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