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가 이번 주 초부터 민일영 대법관과 신임 각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야 간 대결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당장 '9.3 개각'에 따른 정운찬 총리 후보자와 신임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간 첫 격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15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
여야 간 공수 대결은 특히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운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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