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능력 우선"…야 "지명철회"
고위 공직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가 인사청문 정국의 변수로 부각되면서 여야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최경환 후보자의 이중 소득공제와 아들 군면제, 주호영 후보자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 쌍용차 "청산보다 존속 가치 크다"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회생계획서를 냈습니다.
파업으로 기업가치가 줄었지만 여전히 존속가치가 청산할 경우보다 3천억 원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 거점병원 또 감염…신종 치료제 개발 중
대구의 거점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9살 어린이와 의사 2명이 신종플루에 또 감염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빠른 치료제가 개발 중입니다.
▶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3% 복귀"
우리나라의 내년 GDP 성장률이 3%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전망했습니다.
▶ 체불임금 급증…체임근로자 20만 명
노동부는 올해 8월까지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19만8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토지임대부 주택 무주택자만 청약
앞으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민영주택의 경우에도 1순위는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고, 100% 청약가점제를 적용해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 "공익보도 피
공익성이 강한 사건을 보도할 때는 시사 프로그램에서 피의자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운전 중 문자·DMB 시청 금지 추진
운전 중 문자 메시지와 DMB 시청을 금지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발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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