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민간 차원 서민금융 큰 의미 가져"

이명박 대통령은 미소금융중앙재단 발족과 관련해, "민간에 의한 직접 서민금융은 현대사 60년 역사상 처음"이라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소액서민금융재단 회의실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대기업이 가장 어려운 계층에 직접 도움을 주는 것은 생산적 도움"이라며, 더 많은 참여를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순수하게 민간차원에서 진행하되, 지역 간에 여러 가지 지원이나 금융조건들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