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가운데 지난해 예산을 가장 많이 절감한 곳은 중앙선관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50개 중앙 관서의 지난해 예산 절감 실적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해 절감 가능 사업 예산 356억
또 총리실과 국세청, 국민권익위 등도 예산 절감 상위 순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절감률이 1.4%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고, 방위사업청과 소방방재청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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