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달 10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한·중·일 정상들은 3국 협력 10주년을 맞아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와 경제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원자바오 총리와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참석하며,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