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2차 상봉단이 오늘(1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환합니다.
이산가족 420여 명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금강산 면회소에서 북측 가족 98명과 마지막 작별 상봉을 가졌습니다.
남측 상봉단 최고령자인 100세 김유
2차 상봉단은 오늘(1일) 오후 1시에 금강산을 출발해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귀환하면 지난 26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된 추석 맞이 이산가족상봉은 모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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