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운영하는 육군교도소의 수감자 1명을 관리하는데 2명의 장병이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이 국회 국방위 김장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육군교도소 내 수감자는 89명에 불과하지만 이곳에
김 의원은 과도하게 운용되고 있는 경계병력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선 전력화 후 부대개편 전제하에 감지, 감시, 통제가 가능한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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