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인사 등 친노 인사를 주축으로 한 '시민주권' 모임이 오늘(16일) 오후 창립대회를 열고 정식 출범합니다.
모임의 대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으며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연주 전
민주당에서는 안희정 최고위원과 이광재, 김진표, 최문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민주권' 모임은 10.28 재보선 후 민주개혁진영의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기구 구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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