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 포럼에 참석해 "적절한 환경에서, 신속히 6자회담의 재개로 이끌 북한과의 초기 대화에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캠벨 차관보는 양자 대화를 원하는 북한의 요구에 응하는 데 있어 '인내와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아직 북·미 대화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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