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남북 공동진출'을 기념해 유소년 축구팀이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지만, 정부가 방북 예정 전날인 오늘(20일)까지 승인하지 않으면서 사실
이에 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협회 측이 오늘 방북을 연기할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에 굳이 우리가 판단하지 않아도 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협회의 한 관계자는 "통일부에서 방북 승인이 나지 않아 연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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