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 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대청도 주민 김 모 씨는 "11시 27분쯤부터 20분간 함포 소리가 들렸다"며 "처음에는 펑펑 소리가 자주 들리더니 10분 후 띄엄띄엄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교전 상황을 모른 채 언론보도를 통해 뒤늦게 확인한 주민들은 면사무소와 해양경찰 출장소로 교전 사실을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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