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1월 H 상호저축은행 등 2곳을 점검하면서 BIS 비율을 과다 산정한 자료를 인정해, 경영개선권고 등을 하는 적기 시정조치를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저축은행들은 이후 부실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고, 결국에는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 576억 원과 천34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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