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당 부설 여의도연구소의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당부한 데 대해 긍정 평가가 47.5%로 부정적 평가 44%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총장은 또 "세종시를 자족기능을 갖춘 교육과학기술 도시로 변경하는데 대한 찬성 의견이 50.1%로 나타난 반면, 원안추진 입장은 39.3%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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