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외교채널과 남북경협현장을 통해 파악한 정보에 대해 분석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천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폐개혁은 북한 내부문제이기 때문에 실시 여부나 구체적인 내용은 북한 당국이 확인해야 할 사안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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