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29∼31일 본회의 합의
여야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예산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의 예결위 점거농성은 닷새째 계속 중입니다.
▶ 공기업 복지실태 내년 전면 조사
정부가 이르면 내년 4월 공기업의 복리후생 실태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합니다. 과도한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평가에 반영합니다.
▶ 한명숙-곽영욱 회동 장관들 배석
한명숙 전 총리와 곽영욱 전 사장이 만난 자리엣 강동석 전 장관과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이 배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여러 갈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진료비 허위 청구 6개 병원 적발
진료비를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해 5억 원대의 진료비를 가로챈 서울 시내 6개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고속도로 최고속도 내년부터 120km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를 120km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경찰청은 단계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를 정비해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금품 수수혐의' 서울 택시이사장 구속
개인택시 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2억6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차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 고건 사회통합위원장 "정치 중립"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장에 고건 전 총리가 임명됐
▶ 4대 수출산업 육성…청년창업 활성화
원전과 방위산업, 항공, 플랜트를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 대책이 마련됩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 국정 1순위가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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