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핵심관계자는 이 전 회장의 사면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을 고려했을 때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최근 대통령에게 신년 특별 사면과 관련한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생계형을 제외한 사면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온데다 여론 악화 가능성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