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은 일본의 하토야마 내각의 지지율이 40%대로 추락했지만, 하토야마 총리가 곧바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이 25일부터 이틀간 시행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 결과 하토야마
가장 큰 문제가 된 위장헌금 논란에 대해서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21.1%, 개선책을 내놓고 나서 총리직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63.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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