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새해에 이명박 대통령의 북핵 일괄타결 구상인 '그랜드 바겐'을 남북대화와 6자회담을 통해 본격 추진합니다.
통일부는 2010년도 외교·안보 분야 업무 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새 패러다임 구현을 위한 '
통일부는 6자회담뿐 아니라 남북 간 논의에서도 북핵 논의를 병행하며 북핵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북 인도적 지원도 긴급 구호물자와 어린이 등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에 중점을 두는 등 선택과 집중 원칙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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