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31일) 2009년 마지막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초심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1일)로 3년차에 접어들지만 1년차인 것처럼 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주변 친인척에서 비리나 잡음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지율을 의
이 대통령은 "무거운 현안들을 마무리하고 넘어가게 됐다"며 "무엇보다 용산사건이 해결돼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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