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세종시를 발전시키는 것이 원안보다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장 우호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당 지도부를 총동원해 수정안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의원총회와 규탄대회를 열고 수정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자유선진당도 수정안의 문제점을 반박하는 한편 류근찬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삭발하는 등 공세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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