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다문화 가정 출신 입영예정자들도 동반 입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국방부는 "최근 다문화 가정이 급증함에 따라 다문화 가정 출신 입영자와 입영예정자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다문화 가정 출신
지난해 5월 기준으로 다문화 가정 출신의 16~18세 남자는 3천4백여 명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징병검사 대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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