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북한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씨의 입북을 도운 한국 국적의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대표는 박씨를 북·중 국경까지 안내한 김모씨가 중국 옌지시 은신처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해 살던 김씨는 중국에서 박씨를 안내하고 두만강을 건너는 장면을 촬영한 뒤 중국에 머물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인 북한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씨의 입북을 도운 한국 국적의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