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정부는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실사단을 다음 주 중 아이티에 보내 현지 상황을 파악합니다.
정부는 합동실사를 마친 뒤 2월 중 임시국회에 파병동의안을 제출하고 동의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아이티 현지 상황이 심각한 만큼 국회 동의를 받고 나서 신속하게 파병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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