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상에 해안포를 사격하면서 남북 간 일촉즉발 대치사태가 또 벌어졌습니다. 서해NLL 인근 섬지역 어민들은 남북 간 대치로 생업을 포기한 채 손을 놓고 있을 수밖에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도 답답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싸우려거든 아예 갈라서라는 둥, ‘민주’라는 당명을 바꾸라는 둥... 여‧야가 ‘불난 데 기름 붓는’ 막말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해법 없는 싸움에 속 타고, 답답한 건 국민들뿐인 것 같습니다. 팝콘영상에 자세한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