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탈북자들의 지역 적응을 돕는 '하나센터' 16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서울 3곳, 인천·경기·강원·충남·경북에 각 2곳, 경남·광주·전남에
이로써 하나센터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6곳을 포함해 모두 22곳으로 늘어납니다.
통일부는 "현재 시험 중인 전문상담사 운영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종합적인 정착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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