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통일이 되면 기능 분산의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에 가게 될 총리실과 9부2처2청, 서울에 남게 되는 부처들이 분리되면 정책의 적시성에 문제가 생기고 위기관리 능력과 국가경쟁력까지 저해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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