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감사와 관련해 "방송 편성의 자유나 독립을 침해하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하고 "MBC를 상대로 직접 감사하는 것은 아니며 방문
감사원은 어제(8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방통위 산하 기관인 방문진,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파진흥원 등 4개 기관에 대한 본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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