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3차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은 6자 회담에 즉각 복귀해 비핵화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조정관은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 보유는 용인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일괄타결' 해법은 비핵화와 관련된 모든 조치들을 하나의 합의로 해결하는 것으로 다른 6자회담 당사국들의 상응한 조치를 포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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