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방한 중인 존 마하마 가나 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가나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양국 석유공사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의했으며, 가나의 플랜트와 인프라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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